서울 아파트값이 꾸준히 오르면서 25개 자치구 중 80%의 집값이 문재인 정부 시절 전고점의 9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한국부동산원 6월 둘째 주(9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서울 평균 101.26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전고점(104.63)의 96.8% 수준을 기록했다.
▲성동구(102.27)도 지난해 여름 문재인 정부 시절 전고점을 넘긴 뒤 지난주 기준 전고점의 108.9%를 돌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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