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이 16일인 오늘부터 1박 3일간 캐나다를 방문한다.
취임 12일 만에 이 대통령의 해외 방문에 대해 대통령실은 "지난 반년간 멈춰 있던 정상 외교를 복원하는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신임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G7 정상회의는 불확실한 국제 경제 상황 속에서 경제 회복의 실마리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우리 국익을 지키는 실용 외교를 복원하고 지난 3년간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신뢰를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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