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예술인·단체, 첫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 4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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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예술인·단체, 첫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 4건 선정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서 세종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4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광역문화재단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 예술작품과 예술인의 성과를 전국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세종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활동 기반을 넓혀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경쟁력 있는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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