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첫 우승 놓친 최혜진 "17번홀 보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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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우승 놓친 최혜진 "17번홀 보기 아쉽다"

최혜진(26)이 16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우승을 놓친 데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그는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16언더파 272타)에게 1타가 모자라 준우승을 거뒀다.

최혜진은 2, 3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쳤고, 마지막 날에도 16번홀(파4)까지 1타 차 선두를 질주해 LPGA 첫 우승 기대감에 부풀었다.그러나 마지막 2개 홀을 남겨두고 주저 앉았다.17번홀에서 티샷 방향이 틀어지면서 흔들렸고, 1.5m 거리 파 퍼트까지 놓치면서 같은 홀 버디를 잡은 시간다에게 선두를 내줬다.최혜진은 18번홀(파5)에서 1타를 줄였지만, 시간다 역시 버디를 잡아내면서 역전 기회는 사라졌다.

종전 최고 순위는 지난 5월 멕시코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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