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시 6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 한 아파트 18층 세대에서 충전 중이던 무선 선풍기용 리튬이온배터리가 폭발했다.
소방청은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잇따른다며 충전 완료 후 전기 전원 분리 등 사용할 때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9년∼2023년 리튬이온배터리로 인한 화재는 총 612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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