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4)은 후반 교체 투입돼 페널티킥으로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며 한국인 최초 클럽 월드컵 골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16일(한국시각) 열린 경기에서 이강인은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약 2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2024-25 시즌에도 리그 38경기에서 14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한 세계 정상급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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