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난민의 날' 25주년…영화상영·토론회·증언대회 등 풍성
유엔이 제정한 '세계 난민의 날'(6월 20일) 25주년을 맞아 난민인권단체들이 토크 콘서트, 영화 상영회, 난민법 토론회, 증언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개정안에는 난민 자격을 인정받았더라도 난민 인정 제한 대상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경우 등에는 난민 인정을 취소하거나 철회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도 포함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한국에 체류 중인 아프가니스탄 난민 2명과 대화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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