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앙카라3쿠션월드컵 결승, 멕스, 27이닝만에 트란 50:40으로 제압, 23년 서울대회 이후 19개월만에 우승트로피 추가, 공동3위 사메 시돔, 글렌 호프만 에디 멕스가 ‘베트남 최강’ 트란퀴옛치엔을 물리치고 개인 통산 14번째 3쿠션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멕스가 2이닝에 하이런8점으로 기선을 제압하자 트란이 5-4-6득점으로 응수했다.
앞선 4강전에선 멕스가 호프만을 50:35(28이닝), 트란이 시돔을 50:22(19이닝)로 물리치고 결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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