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업을 연장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신분증을 갖고 구로구 내 지정 의료 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고위험군 중 이미 접종을 완료했다면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2025~2026절기 예방 접종 시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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