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청년층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공간인 '상상 이-스튜디오(E-studio)'를 공식 개소했다.
'상상 이-스튜디오'는 현대홈쇼핑의 사회공헌 사업인 '하이(H!) 드림온에어'의 17번째 지원 사례로 현대홈쇼핑이 1억 원을 기부해 조성됐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제주 지역의 디지털 콘텐츠 저변 확대와 창작 인재 양성을 위한 환경 마련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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