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스리백' 핵심 트로야크 "도르트문트 기라시와 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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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리백' 핵심 트로야크 "도르트문트 기라시와 대결 기대"

K리그1 울산 HD에 새로 합류한 센터백 밀로시 트로야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도르트문트(독일)의 에이스 세루 기라시와 맞대결을 고대한다.

K리그1에서 주로 포백을 썼던 울산의 김판곤 감독은 전력상 한 수 위의 팀들과 맞붙는 클럽 월드컵에서는 수비에 중점을 두고 스리백으로 전환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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