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의 딸 이연지와 축구선수 정우영이 오늘(15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특히 결혼식 당일은 정우영이 이연지에게 프러포즈한 지 정확히 400일이 되는 날로 두 사람에게 더욱 의미 있는 순간이 될 전망이다.
예비 신부 이연지는 결혼식 당일 SNS를 통해 “떨리지만 잘하고 오자 우리!!”라는 글을 남기며 설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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