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재판에 큰 영향을 줄 내란 특검이 출범해 검찰이 기소한 혐의 이외에 다양한 내란의 실체를 명확히 규명할 것으로 보여 윤 전 대통령은 추가 기소를 당하는 등 사면 초가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는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7차 공판을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현복)은 이날을 문 전 대통령의 1차 공판준비기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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