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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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천식?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문지용 교수는 “감기 이후 숨이 차고 기침이 계속된다면 천식일 가능성이 높다”며 “천식은 조기에 진단하고, 꾸준히 조절해야 하는 만성 호흡기질환”이라고 설명했다.

문지용 교수는 “천식은 한 번의 치료로 끝나지 않고, 꾸준한 관리와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문지용 교수는 “천식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흡입제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꾸준한 치료가 곧 건강한 호흡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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