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행범 김수철이 현장검증을 위해 검거 당시 옷차림 그대로 피해 아동 A양과 비슷한 크기의 인형을 들고 나타난 것.
이날 현장검증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고려해 새벽 6시부터 OO초등학교에서 비공개로 시작됐다.
A양은 김 씨가 성폭행 한 후 잠에 들자 그 틈을 타 몰래 빠져나와 부모와 경찰에 범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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