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13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 길안면 대곡1·2리 일대에 '3차 민·관·학 통합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민·관·학 연합체인 ‘용산 드래곤즈’와 신한금융그룹이 힘을 보태 수목 식재, 휴게공간 조성, 의료·이·미용 봉사, 생필품 후원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나섰다.
산불 피해로 인해 임시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운데, 서울시는 수목 식재 규모를 기존 350주에서 3000주로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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