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2년 전 친한 후배·매니저 떠나보내…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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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2년 전 친한 후배·매니저 떠나보내…너무 힘들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은 13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 매니저와 휴일에도 만나 함께 식사하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는 "매니저가 왜 분리불안이 있는지 말해주겠다"며 "나는 스타일리스트도 10년 넘게 같이 일하고 있고 댄서도 20년 넘었다.한 번 일하면 되게 오래 일한다.매니저는 2년 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다 "나는 매니저를 잃었고, 너는 가수를 잃었으니 나랑 다녀보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지금 매니저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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