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과 시한부 배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SBS 새 드라마 '우리영화'가 시청률 4%대로 막을 올렸다.
전날 방송에서는 5년 만에 차기작을 만들기로 결심한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작품의 자문에 응한 시한부 환자 이다음(전여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남궁민은 섬세하고 진중한 성격의 영화감독 이제하를 자연스럽게 묘사해내며 극에 힘을 실었고, 전여빈은 구김살 없이 명랑한 시한부 환자 이다음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해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