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태국인, 합성마약 ‘야바’ 16억원어치 밀반입…징역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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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태국인, 합성마약 ‘야바’ 16억원어치 밀반입…징역 8년

합성마약 ‘야바’(메스암페타민 계열 마약)를 국내로 대량 밀반입한 불법체류 태국인이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0월 태국 현지에 있는 지인 B씨와 공모해 두 차례에 걸쳐 15억9000여만원 상당의 야바를 국내로 밀반입했다.

이들이 들여온 야바의 양만 7만9482정, 가루 24g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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