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번 중견수 출격·김혜성 라인업 제외…동반 선발 출전 불발
빅리그 첫 맞대결로 이목을 끈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의 동반 선발 출격이 불발됐다.
이정후는 선발로 나서지만, 김혜성은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경기 후반 교체 출전을 노리는 김혜성은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391 2홈런 10타점 13득점 OPS 0.998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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