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소식을 다루는 ‘몰리뉴 뉴스’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에게 최후통첩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를 두고 페레이라 감독이 황희찬에게 최후통첩을 했다고 주장한다.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은 게리 오닐 전 감독이 지난해 12월 물러난 이후 커리어가 후퇴했다.페레이라 감독은 보장 없는 포지션을 두고 팀 내에서 경쟁할 것인지, 아니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떠날 것인지 선택하라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내린 거”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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