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코앞이었는데’…김하성, 햄스트링 부상으로 MLB 복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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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코앞이었는데’…김하성, 햄스트링 부상으로 MLB 복귀 연기

빅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던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으로 재활을 중단했다.

오랜 기간 회복에 힘쓴 김하성은 지난달 27일부터 재활 목적으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부상 후 출전한 마이너리그 첫 경기에서 2안타를 친 뒤 6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으나, 이후 예전 모습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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