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태형·kt 박건우·키움 양현종…고전하는 동명이인 샛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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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태형·kt 박건우·키움 양현종…고전하는 동명이인 샛별들

상위 라운드는 아니지만, KIA 투수와 동명이인인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양현종(18)은 2025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51번으로 입단해 올해 1군 무대 데뷔에 성공했다.

키움 신인 내야수 양현종은 1군 7경기에서 타율 0.100을 기록한 뒤 12일 말소됐다.

같은 팀 외야수 김태훈(29)은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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