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 ‘당신의 맛’ 종영 소감…“사랑한 ‘명숙’ 떠나보내기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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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 ‘당신의 맛’ 종영 소감…“사랑한 ‘명숙’ 떠나보내기 아쉬워”

“‘당신의 맛’이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는 배우 김신록.

전작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서늘한 카리스마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돌아온 그는 미워할 수 없는 너스레와 따뜻한 의리까지 겸비한 ‘명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당신의 맛’ 종영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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