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진행된 상벌위원회 결과를 통해 재정건전화 규정 위반에 따라 제재금 1000만원과 선수 영입 금지 1년 징계를 부과했다.
연맹은 "광주는 재정건전화 제도 시행 전인 회계연도 2022년도에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있었으며, 재정건전화 제도 시행 이후 회계연도 2023년에도 14억원 가량의 손실로 순익분기점 지표를 준수하지 못했다.
연맹 재무위원회는 지난 27일 K리그1, 2, 26개 구단의 수입 및 지출을 검토한 뒤, 손익분기점 지표를 달성하지 못한 광주에 상벌위원회 회부 등 조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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