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민주당 중구·강화군·옹진군지역위원회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중지한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에 대한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민주당 시당과 지역위원회 등은 소음피해 발생 이후 강화군 송해면을 방문해 주민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 서명부 제출, 국회 국정감사 탄원 등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조택상 지역위원장(중·강화·옹진)도 “새 정부가 대북 방송을 전격 중단한 것은 강화군을 비롯한 접경지역에 실질적인 평화를 가져온 새록운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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