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토하며 뛴 장두성, 폐 타박 진단… 롯데 "4~5일 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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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토하며 뛴 장두성, 폐 타박 진단… 롯데 "4~5일 입원 치료"

견제구를 맞고 쓰러진 장두성(롯데 자이언츠)이 입원 치료를 받는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롯데 측 관계자는 "장두성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폐 타박에 의한 출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기 수원 소재 병원에서 4~5일 입원 치료 후 부산으로 돌아가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장두성은 지난 12일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 도중 견제구를 맞고 쓰러져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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