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연한 일본 영화 ‘메종 그랑 파리’의 흥행에 힘입어 일본 넷플릭스 드라마 주인공으로 낙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설가 겸 각본가인 하시즈메 슌키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은 모든 걸 버리고 일본을 떠난 류(이소무라 하야토)와 외국의 한 교회에서 우연히 류의 목숨을 구한 한국인 복서 요한(옥택연)이 베를린과 서울, 도쿄를 오기며 10년 동안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과정을 그린다.
‘소울메이트’ 공개에 앞서 옥택연은 지난해 말 개봉한 첫 일본 출연작 영화 ‘그랑 메종 파리’로 현지 흥행의 단맛까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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