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6월 11일, 중앙아시아 4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식물원 및 산림연구기관과 함께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식물원 교육 현황’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 (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 워크숍은 이러한 지역적 현실을 반영해, 중앙아시아 식물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식물원을 거점으로 한 생물다양성 교육은 지역의 생태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보전 전략 구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면서, “중앙아시아 식물원들이 지역사회의 생태 교육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국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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