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우완투수 양창섭은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다.
박진만 감독은 "원래 11일 이승현, 12일 양창섭, 13일 황동재 순서였지만 양창섭과 황동재가 연이어 등판하면 2게임 연속 대체 선발 경기를 해야 해 불펜진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봤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