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이 이틀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무안타와 실책 후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혜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한 뒤 경기 중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아라에즈(1루수)~마차도(3루수)~메릴(중견수)~쉬츠(좌익수)~보가츠(지명타자)~크로넨워스(2루수)~이글레시아스(유격수)~말도나도(포수)가 선발 출전했고, 바스케즈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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