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다안타 신기록 도전? "신경 쓰지 않아" 레이예스는 팀 승리만 바라본다 [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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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다안타 신기록 도전? "신경 쓰지 않아" 레이예스는 팀 승리만 바라본다 [수원 인터뷰]

레이예스는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8차전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레이예스는 KBO리그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정규시즌 전 경기(144경기)에 나왔으며, 574타수 202안타 타율 0.352 15홈런 111타점 출루율 0.394 장타율 0.510을 올렸다.

레이예스는 "최다안타 기록에 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고 최대한 팀 승리에 집중하고 있다.그래서 말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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