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KBS 선배 폭행 고백 “발 크기 모른다고 짚신 던져”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VIVO TV)’의 웹 예능 ‘비밀보장’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직장 내 괴롭힘 사연을 소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스무 살에 KBS에 들어갔을 때, 나보다 7~8살 많은 선배가 소품으로 쓰일 짚신을 잘못 가져왔다고 내게 던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선배는 지금 되게 힘들게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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