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조각이 떨어져 나가다니 "정말 미안합니다"…영상통화 건 정해영→감독·단장까지 진심 담아 사과했다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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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조각이 떨어져 나가다니 "정말 미안합니다"…영상통화 건 정해영→감독·단장까지 진심 담아 사과했다 [광주 현장]

한화는 물론 KIA 스태프들도 플로리얼에게 향해 손등의 상태를 같이 살폈고, 정해영 역시 바로 플로리얼에게 다가가 미안함을 표현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공을 맞은 부위에 뼛조각이 보인다.플로리얼은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고, 부기도 없는 상태다.일단 대주자로 경기를 준비하고 2~3일 뒤 상태를 재확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리드오프로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어 한화 입장에선 그의 부상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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