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빈은 지난 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폭투를 범해 1사 3루 위기로 몰린 어빈은 황영묵에게 내야 안타를 맞아 끝내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어빈은 1루 주자 견제사 뒤 안치홍을 삼진으로 잡고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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