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현 천문연 원장 "5년 내 한국형 우주망원경 개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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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현 천문연 원장 "5년 내 한국형 우주망원경 개발 목표"

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장은 "앞으로 5년 안에 우리 기술로 우주망원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NASA와 공동 개발해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코덱스)는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임무를 수행 중이다.

이밖에 근지구 공간을 연구하고 인공위성·우주쓰레기·소행성 충돌 등 우주감시 역할을 할 우주정보연구본부, 광학망원경·전파망원경 등을 운영할 관측인프라운영본부 등의 조직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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