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국내 기업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지표를 보면, 지난해 기업들의 영업이익률(5.4%)과 세전순이익률(5.2%)은 2023년의 3.8%, 4.5%와 비교해 모두 상승했다.
대기업(3.6→5.6%, 4.8→5.7%)은 영업이익률과 세전순이익률이 올랐으나, 중소기업(4.8→4.6%, 3.4→3.0%)은 내린 점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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