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지난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7차전을 앞두고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데, 전준우가 너무 잘해주고 있다.레이예스도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더 잘해주고 있다"며 주축 야수들의 활약을 언급했다.
전준우는 10년 넘게 롯데 외야진의 한 축을 지켰으며, 2017년 이후 매 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2018년과 2021년에는 전 경기(144경기)에 나섰다.
김 감독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서 조절해야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많은 선수들에 관한 보고가 올라오는데, (전)준우는 내가 2년째 감독을 맡으면서 지난해 한 차례 종아리 부상을 당한 것 외에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보고도 없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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