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진태현, 뉴욕서 "죄송하지만 ♥박시은 위한 사랑 적당히 안 할 것"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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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진태현, 뉴욕서 "죄송하지만 ♥박시은 위한 사랑 적당히 안 할 것" [전문]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진태현은 뉴욕에서 일상을 보내는 근황을 밝히면서 "남은 시간은 아내에게 더욱더 집중하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시은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동안 많이 고생한 아내가 참 고마운 거 같습니다.아내를 위한 사랑을 적당히 할 생각이 없습니다"라며 한결같은 사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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