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네팔 환경 위한 녹색채권 3600만달러 발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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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네팔 환경 위한 녹색채권 3600만달러 발행 성공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은 네팔의 기후위기 대응을 돕기 위해 ‘녹색 채권’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된 녹색채권은 36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로, 재생에너지 개발,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 기후 스마트 농업, 에너지 효율 개선, 기후변화에 강한 농업기술 보급 등 친환경 사업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됐다.

박태영 대사는 “지난해 한-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으면서 양국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며 “녹색채권 발행이 네팔의 녹색 미래를 여는 새로운 장이 되길 바라며 지속 가능하고 기후 회복력 있는 발전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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