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프로복싱 최고의 스타로 인정는 카넬로 ‘사울’ 알바레스(34·멕시코)와 테런스 크로포드(37·미국) 간의 블록버스터급 타이틀매치가 성사됐다.
알 셰이크 회장은 “9월 13일 두 복싱 레전드 카넬로와 크로포드가 마침내 세기의 대결을 벌인다”며 “라스베이거스에서 진정 놀라운 이벤트를 선사할 것이며, 이 모든 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가장 위대한 복서들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나 역사적인 대결을 벌인다”며 “9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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