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오른쪽)의 5월은 누구보다 뜨거웠다.
5월 월간 MVP로 선정돼 역대 최다, 최고령 기록을 새롭게 썼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를 이겼으면, 말도 안 되는 활약을 한 것이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10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외야수 최형우(42)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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