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세계 1위 숏폼드라마 플랫폼인 '릴숏'(Reel Short)에서 지난 4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국내 최초 숏폼드라마인 '구미호, 운명의 짝'이 지역 곳곳에서 촬영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릴숏과 숏폼드라마 제작사인 '문프로덕션', '흰구름'과 손잡고 숏폼드라마를 공동 제작했다.
문선희 문프로덕션 대표는 "이번 드라마는 한국 특유의 매력을 살린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스토리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한국 숏폼드라마의 매력은 물론 전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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