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정국이 전역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민과 정국은 11일 오전 8시께 자신들이 복무한 부대가 위치한 경기 연천 공설운동장에 모인 팬덤 '아미'와 취재진 앞에서 전역 소감을 남겼다.
포르투갈 국적의 아나이사 실바씨(30)는 "친구들이 모두 BTS 팬이어서 다함께 지민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왔다"며 "지민에게 오랜 시간 너무 고생했고 전역을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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