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명예훼손 혐의' 재판서 안민석 "명예훼손 당한 사람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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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명예훼손 혐의' 재판서 안민석 "명예훼손 당한 사람은 나"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 재판에서 "오히려 명예훼손을 당한 사람은 본인"이라며 재차 무죄를 주장했다.

안 전 의원은 10일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설인영 판사 심리로 열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최서원 씨는 자신의 추악한 국정농단을 끈질기게 파헤친 저를 상대로 악의적인 고소 고발을 여러 차례 남발했고 일부 보수 유튜버도 저를 악마화 시켰다"며 이같이 최후 진술했다.

검찰은 안 전 의원에게 종전대로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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