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팹리스의 신경망처리장치(NPU)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사업에 대한 통합 설명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AI반도체 분야 추경 사업은 ▲AI컴퓨팅 실증 인프라 고도화(120억원) ▲인공지능전환(AX) 실증 지원(40억원) ▲AI반도체 사업화 적시 지원(220억원) ▲AI-반도체 해외 실증 지원(54억원) ▲국산 AI반도체 기반 디바이스 AX 개발·실증(60억원)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 중 ▲AI컴퓨팅 실증 인프라 고도화 사업 ▲AX 실증 지원 사업 ▲AI반도체 사업화 적시 지원 사업(제품 제작지원)은 이달 30일까지 신규 과제 수행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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