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은경은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난데없이 하게 됐다"며 "지금 생각하면 나는 우리 남편이 아니었으면 결혼을 안 했을 거다.25세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는 "한 번 갔다 오셨으니까 다 포기해야 한다.다 내려놓은 상태에서 결혼 말고 연애하셨으면 좋겠다.조건 생각하지 말고 연애해라"라고 조언했다.
김새론이 "결혼하지 않으셨냐"고 묻자 김영희는 "별로다.연애해라.연애만 하면 다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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