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로봇 청소기·가정용 로봇 등 개인정보 안전성 검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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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로봇 청소기·가정용 로봇 등 개인정보 안전성 검증 착수

정부가 출시를 앞둔 홈 카메라(홈캠), 차량용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로봇 청소기 등 4개 제품의 개인정보 보호 안전성 검증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홈캠, 블랙박스, 로봇 청소기, 가정용 로봇 등 4개 제품을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시범인증 대상 제품으로 선정하고 이달 중 검증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청삼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정책국장은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국민 불안감이 큰 상황임을 고려할 때 개인정보 보호는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라며 "PbD 인증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우수한 제품이 국민 일상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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