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지역지 '스파지오 나폴리'가 10일(한국시간) 나폴리와 PSG가 이강인 이적에 원칙적으로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나아가 다른 나폴리 지역지 '나폴리 네트워크'는 "나폴리는 이적료로 보너스를 포함해 3000만 유로(약 465억원)에서 3500만 유로(약 543억원)를 원한다.얼마 남지 않은 구단 간 합의 사항만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나폴리에 합류하게 된다면, 명장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하는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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