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큰별쌤'이라 불리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동포청은 그가 EBS '최태성의 한국사'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사 강의에서 재외동포 이민사와 그들의 모국 기여 사례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재외동포 인식 제고에 앞장섰기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덕 청장은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가 우리 청의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을 해줘서 재외동포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